준양사 회원여러분!

많은 분들의 문의때문에 여기에 몇가지 사항을 알립니다.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시술시 눈밑에 테프 두개쯤 붙이고 핀셋으로 눈썹을 가른후에

가속눈썹을 한개씩 붙이는 것은 연장술이죠..다들 잘알고 계실겁니다.

그러나 아무리 해도 그것은 눈썹이 두개 세개씩 붙을수 밖에 없죠..

다만 본인들이 모르고 있을뿐입니다. 그 이유로 눈썹이 들어가는 숫짜가 다르지요

연장술시는 한쪽 눈에 대략50개내지는 60개을 넘지 않지요(못믿으면 세보셔..)

증모는 한쪽 눈에 대략 120개 이상들어갑니다. 즉 본인들이 모르는 사이에 어쩔수 없는

노릇이죠.. 해서.. 빠질때 뭉탱이로 빠지는 것입니다. 두개가 붙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모근이 제대로 자랄수도 없고 당연히 손상이 되는것이며; 두세번만 하면 두번 다시

연장술을 하고 싶지도 않을겁니다. 빗질도 못하죠.. 머리에 껌이 붙어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빗질이 되는가요? 그것을 해결하려면 증모원투원으로 하여야 두배 이상의 눈썹이 들어가고도

오히려 가볍고 뭉치는 일이 없이 예쁘기로도 당연히 으뜸이죠..

문제는 30개 이상의 테프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하는 것이 가장 궁금하겠지만 설명으로는

이해 하시기 어렵기 때문에 세미나. 아니면 개인적 시간 허용범위에서 오시면 가르쳐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눈시림이나 눈물을 흘리는 경우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이 역시 글루 탓이 아닌

절대적 시술 잘못임을 아셔야 합니다. 아무리 독한 것을 사용해도 시술이 정확하다면 절대로

눈시림이나 눈물을 안 흘리기 때문이죠.. (내기 하셔도 좋습네다)

눈물을 흘리게 되면 닦아줘야져 말려야져 시간이 많이 들어여,.. 더구나 해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의 기분이 너무 찜찜하져.. 잘한다 라고 하는 것은 시작과 끝이 아무런 감각없이

끝낼수 있어야 하는것임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 편안한  기분이 아니라면 하고 싶겠슴니까..?

해 주는 사람입장도 난처할것이구여..

시술의 방법상의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하겠죠? 또한 재료에 대한 상식과 지식이 풍부하다면

좋은 물건을 구입하시는데  당연히 도움이 되는것입니다. 비싼 물건일수록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

도 있는 경우가 너무도 많기 때문에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안목을 배우심이 좋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구요.. .. 참고 되셨으면 감사합니다..